딸기홀릭의 캠핑과 비박산행

벽소령대피소에서 잠을자고 모닝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기며 그래! 힘들어도 잘 왔다. 생각이 많다. 오늘은 어찌 버틸까 슬리퍼 신고 가시겠다는 달새님을 진정 시켰습니다. 지난번 주금산 빡! 이후에 여러가지 증상들이 나타나는 달새님... 가자..... 가보자.... 우린 할 수 있다. 카메라만 4개를 들고오..

출발......................... 새벽3시30분 성삼재에 도착하여 노고단을 향하여 출발합니다. 출발전 제 배낭의 허리조임 버클이 부러지는 중대한 문제가 발생 했지만 배낭을 업고라도 가렵니다. 아직은 즐겁기만 합니다. 요거하나씩 먹으면 종주는 문제 없을거라는 허망한 생각으로 아~~~~ 배낭을 어쩌나.... ..

지 리 산 의 대 피 소 와 샘 터 지리산의 대피소 (예약은 국립공원 관리공단 홈페이지 이용) 노고단 산장 노선버스가 닿는 성삼재에서 1시간 거리에 위치한 노고단대피소는 지리산 주능선 종주 때 첫날 숙소로 많이 애용된다. 87년 신축해 공단이 직영하는 이 산장은 75평 크기의 콘크리트 건물로서 적정 ..

부산으로 출장을 갑니다. 그동안 아침에 출발해서 저녁에 돌아오는 무료한 출장이었습니다. 혼자가는 산행이 너무 싫지만 그래도 산행초보가 무모하게 도전해 봅니다. 신불산 산행코스 * 간월산장(등억온천)--> 홍류폭포 --> 칼바위(공룡능선) --> 정상 * 정상 --> 간월재 --> 임도 --> 홍류폭..

지리산을 위한 대원들의 훈련상황 보고 입니다. 참가자 : 달새, 비새, 엔텀, 원두커피, 딸기홀릭 산행시간 : 약5시간 처음30분정도 포장길을 걷습니다. 청정계곡에서 땀을 식히고 숲길을 걷습니다. 주금산은 위험한 구간이 전혀 없어서 가족이 산행하기에 너무 좋은 곳입니다. 오르는 중간중간에 이런 ..

9월14일 추석날..... 철마산에서 경기소방서 119 산악구조팀과 합동훈련(?) 했습니다. 원래는 비밀훈련(?) 이었으나 불판님이 사진을 너무 열심히 찍으셔서 몇장 올려 봅니다. 철마산이 힘든 산인가 봅니다. 119대원들도 옷이 흠뻑 젖었네요 캠핑장에서 올라가는 등산코스는 경사가 너무 심해서 내려올때 ..

어젯밤 서리산 전망대에 올라 멋진 밤을 보냈습니다. 배낭을 메고 1시간정도 오르면 정말 고마운 풍경이 펼쳐 집니다. 함께하신 하모니님,이슬님,달새님, 남한강님,마초님, 반갑고 즐거웠습니다. 당분간 매주 화요일 이곳에서 야영 할 예정입니다. 관심있으신분은 언제든지 환영 합니다. 카메라 고장..

여기는 수리바위 여기는 남이바위 정상에 선.... 멋진넘들.... 텐트 열개는 칠수 있는 평평한 잔듸밭 10미터 옆 약수 30미터옆 화장실

한해동안 맞아야 할 비를 어제밤 다 맞았습니다. 일분도 쉬지 않고 쏟아 붙더군요 오랫만에 멋진 분위기에서 캠핑 제대로 했습니다. 오늘도 몇분이 들어 가셨는데 아쉽게도 비가 그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