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벽강 (2007년4월) 살랑살랑 간사하다 사람들의 마음이여 너무멀다 고민했다 도착하니 감탄사네 시원하게 가슴뚫는 넓디넓은 잔디밭에 적벽강아 내가왔다 눈시울이 뜨겁구나 밤하늘을 쳐다보니 수천수억 밤별들이 흘러내린 눈물볼까 슬그머니 닦아본다 글로쓴들 표현하리 사진인들 표현하리 입으로도 하지못한 아름.. 오토캠핑 2009.03.13
무지개서는마을 (2007년3월) 나 안가! 너혼자 가......... 금요일 아침 안지기의 몸부림에..... 죄인(?)이 뭐 변명 할것도 없고, 그저 머리 조아리고 빌어야죠 한시간동안 허리 주무르고 이번에 가면........ " 너는 기냥 가만 있어!" " 내가 다 하고 시키는데로 다할게!" 휴~~~~ 드뎌 출발 도착해보니 남한강님 일등으로 도착하여 이런 그림.. 오토캠핑 2009.03.13
아빠와 둘이서 캠핑 (2008년5월) 아빠와 떠나는 여행 -아빠와 캠핑- 10년전 결혼을 하고 딸을 둘이나 낳고 시간을 쫓아 가기가 버겁습니다. 내가 왜 이렇게 쫒기며 살아가야 하는지 가슴 찡한 답을 얻었습니다. 우리 큰딸 시연이가 이번 캠핑처럼 대견 스럽고 사랑스러운 적이 없었던것 같습니다. **** 이 후기는 큰딸 시연이를 위한 후기.. 오토캠핑 2009.03.13
철마산 산행과캠핑 옛부터 캠핑은 산에 오르기 위한 준비 단계 였습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출발하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며,. 개인적으로 오르기위한 준비시간이 너무 오래 걸렷다고 생각 합니다. 앞으로 캠핑과 산행을 겸하려고 합니다. 관심있으신 흰님들 많이 참여 하시고 조언해 주시길...... * 동행 : 길님&한별님.. 오토캠핑 2009.03.13
캠핑파워캠핑장 (2008년9월) 캠핑! ... 가까우면 좋고... 보고싶은 벗이 있으면 더욱 좋고... 나를 기다려 주는 벗이 있다면 더 더욱 좋고... 그 곳을 사랑하는 이와 함께 갈수 있다면 바랄 것 없고... 그 곳에서 이렇게 아름다운 밤을 함께 할수 있다면 무엇을 바라리요... 전야제 캠핑 윤건&동아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캠핑파.. 오토캠핑 2009.03.13
구레포 석갱이 오토캠핑장 (2008년5월) 구례포 석갱이오토캠핑장 남한강님 .... 캠핑장비의 간소화로 초간편 캠핑을 지향중 겁도 없이 바닷가에 타프를 칩니다. 바람불면 끝장인데... 수줍움이 많은 예쁜 아가씨가 우리집을 방문 했습니다. 시집을 보내도 될려나? 희민이 '끼끼' 아빠가 없을때는 딸기아저씨가 더 좋다고 말합니다. 먹는건 설.. 오토캠핑 2009.03.13
지리산 종주 -천왕봉에서 백무동으로 하산- (2008년10월) 자! 이제 집에 가자 힘들테니 많이들 드시고 아~~ 윽~~~ 내 도가니가 아스러진다. 잔진 아저씨! 기봉이 아저씨! 이분들 이제 안심이다. 프로 산악인 텅빈님 무거운 짐지고 올라오셔서 감사 합니다. 웃는 아이님 감사 합니다. 찍은 사진이 무척 궁금 합니다. 나도 아주조금은 산을 알게 되었다. 저 단풍 많.. 비박 & 산행 2009.03.13
지린산 종주 -장터목에서 천왕봉- (2008년10월) 장터목 옛날에 전라도와 경상도의 물물교환을 위해 장이 섯던 곳이란다. 미쳤나보다 이런곳에서...... 집에갈 걱정에 발걸음이 무겁지만 아직은 살아있는 나모님 장터목 입성 현유님, 텅빈님, 미스터님, 30키로 배낭을 메고 이런걸 들고 오셨다. 허걱! 통마늘..... 미안하고 고마워서 먹을 수가 없다. 현.. 비박 & 산행 2009.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