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박 & 산행

영남알프스 태극종주 -셋째날- (20091019)

우디(딸기홀릭) 2009. 10. 21. 16:39

 

 

20

 

 

영남알프스 태극종주 비박산행

-셋째날-

 

일  시 : 2009년 10월 17일, 18일, 19일 

산행코스 : 신불산대피소 ->신불산 -> 간월재 ->간월산-> 배내봉-> 배내고개 

                 

산행시간 : 5시간 (놀면서 산행하기)

동  행 : 길님, 한별님, 딸기홀릭 

  

 이건 걍 둘째날 아침 이미지 샷

..........................................................................................................................................

 

 

아침7시기상

강풍이 불어서 텐트가 반으로 접히기 직전이다.

텐트와 잠자리를 대충 접어서 대피소안으로 피신한다.

 

 

 

대피소에서 라면으로 간단하게 아침을 먹고

신불산으로 향한다.

 

 

 

 

신불재 데크에 올라서니 어젯밤 야영하신 분들이 몇분 계신다.

 

 

 

 

 

멋지게 사진 한장 찍고

 

 

 

 

 

신불산을 향하여 또 죽자 살자 오른다.

 

 

 

 

 

 

신불산정상이 운무에 가려서 뿌였다.

강풍으로 서있기도 힘들었다.

 

 

 

 

 

바람이 불어도 사진은 남기고

 

 

 

 

 

 

간월재를 향하여 하산

 

 

 

 

 

첫번째 이정표에서 우측으로 내리막길

 

 

 

 

 

 

 

간월재가 보이기 시작한다.

 

 

 

 

 

이곳은 언제 봐도 멋있다.

 

 

 

 

 

 

데크에 올라서자 바로 우측으로 내려가면 샘터와 매점들이 있다.

 

 

 

 

 

매점에서 따끈한 잔치국수를 먹고

 

 

 

 

 

 

간월산을 오르며 전망대에서 한컷

 

 

 

 

 

바람에 억새 부비는 소리는 언제 들어도 좋다.

 

 

 

 

 

한별님이 나도 한컷 찍어 주신다.

 

 

 

 

 

 

간월산 중턱쯤에 전망대가 하나 더 생겼다.

 

 

 

 

 

 

강풍으로 날아 갈듯한 간월산 정상

 

 

 

 

 

배내봉을 향하여 내려간다.

 

 

 

 

 

 

간월산을 내려와서

작년에 이길로 거꾸로 비를 맞으며 거품물고 올라간 기억이 새록새록 생각난다.

 

 

 

 

간월산을 내려와 배내봉까지는 3개의 봉우리를 넘어야 한다.

지금까지의 구간에 비하면 장난 이지만 그래도 마지막날이라

조금은 힘겹다.

 

 

 

 

 

 

966고지 배내봉

그러나 배내고개(600고지)에서 올라오면 쉽게 올라오는 곳이라 영남알프스구간에서 인정받지 못하는

서러운 봉우리다. 

 

 

 

 

야~~호~~

드리어 해냈다

 

만세~~~

만세~~~~~

만세~~~~~~~

 

 

 

 

 

콜라 한캔으로 자축하고

 

 

 

 

 

배내고개 내려가는 마지막 계단앞에서 다시한번

만세~~

만세~~~~

만세~~~~~~

 

 

 

 

배내고개로 무사히 내려왔다.

산행중에 부상자가 없이 무사히 종주를 마친것에 대해 하느님께 감사 드리고

힘든 여정을 즐겁게 함께 해주신

길님 한별님께 감사 드린다.

 

 -내년을 기약하며 영남알프스 종주를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