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산행 -의상능선- (2009년 4월 5일)

북한산 산행

일시 : 2009년 4월 5일 (일요일)

산행코스 : 구파발(북한산성주차장)->의상봉->가사당암문->용출봉->용혈봉->증취봉->부왕동암문->나월봉-> 나한봉->청수동암문->

               문수봉->대남문->대성문->보국문->대동문->동장대->중흥사터->중성문->주차장

 

 산행시간 : 약5시간 30분

 

 

 

 

 15년전 친구와 함께 아무 생각없이 왔던 북한산

가까이 있는 산이라고 무관심 했었다.

 

 

 

 갈림길에서 우측 의상봉쪽으로 오른다.

오늘은 의상능선을 돌아 원점으로 내려온다.

 

 

 

 봄을 느끼는 진달래 색이 참 곱다..

 

 

 

 15분쯤 숲속을 걸으니 바위들이 나타난다.

 

 

 

 

 일요일 이라서 사람들이 많다

줄을서서 와이어를 잡고 오른다.

재미가 솔솔 하다.

 

 

 의상봉 중턱쯤 이름모를 바위

시야가 트여서 가슴이 후련해진다.

 

 

 

 

 

 의상봉이다

스타일 굳! 마초님

 

 

 

 

경직된 근육들이 살짝 풀리는 느낌이다.

 

 

 

 

 북한산 날다람쥐 달새님

 

 

 

 그리고 가사당암문을 지나 용출봉

 

 

 

 

 

 용혈봉을 향하여...

철계단을 내려간다

 

 

 

 용혈봉에서 바라본 용출봉

 

 

 

 

 

 용혈봉을 내려오니 기가막힌 곳이 나온다.

이곳에서 사람들이 점심을 먹고있다.

여름에는 무척이나 시원 하겠다.

 

 

 등산로에 자리을 잡은 고단한 나무다

 

 

 

 

 부왕동암문 성벽 위에서

 

 

 

 이곳은 계곡에서 불어오는 바람으로

무척 시원한 곳이다.

 

 

 나월봉으로 가는길은 위험구간이다.

 

 

 

 

 나월봉에서 뒤를 돌아 우리가 지나온 의상능선을 바라본다.

멀리 뽀족한 봉우리가 용출봉이다.

 

 

 

 

 나월봉에서 시원한 캔맥주와 점심식사

 

 

 

 점심식사후 문수봉을 향하여 가는길에 나한봉에서 바라본 나월봉

 

 

 

 

 북한산

정말 매력이 있는 산이다.

아마도 앞으로

무지 좋아하게 될것 같다.

 

 

 다시 한번 뒤 돌아본 의상능선

 

 

 

 

 

 

 

문수봉

 

 

 

 

 

 

 

 대남문

 

 

 

 

 

 

 

 보국문

 

 

 

 

 대동문

 

 

 

 

 

 

 지금 북한산성을 복원하는 공사중

 

 

 

 동장대

 

 

 

 

 

 

백운대 만경대 인수봉 3개의 봉우리가 삼각산이다.

 

 

 

 

 

 

 

 

 

 

하산길에 중성문을 나오면 계곡을 따라 주차장으로 

 

 

 

 오늘 뒷풀이는 닭도리탕으로...

동행한 달새님 마초님

항상 건강하시길...

그래야 또 가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