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방화동 (2008년 6월)

장수 방화동가족캠프장!

정말 넓고 멋진 곳 입니다.

조금 정리만 된다면 수백팀 캠핑을 할 수 있는 곳 입니다.

기상청에서는 날씨를 생방으로만 맞추더군요 ㅎㅎㅎ

캠핑비용 저렴하고

맑은공기

깨끗한 편의시설들....

흰님들 꼭 가보세요

가을에....

 

가장높은 고지대에....

스스로 예쁜포즈도.....

이런 포즈는 아빠가 시켰지요

 

아침먹고 산책을 가는데

이런게 행복이 아닌가 싶습니다.

 

한동에 한팀씩 들어가는 펜션(?)

가격도 저렴하다고 합니다.

 

쎈데~~~

 

놀러와서 공부시키는 엄마가 제일 싫지만

할 건 해야죠?

 

80년대 얄개영화에 이런장면 많이 나오는데

 

 

유일한 가족사진

 

놀이방도 있답니다.

어른은 출입금지라고 문을 닫아 버리네요

 

수다.............

듣지 않는게 오래 사는길 입니다.

 

자기야! 나 불렀어?

가서! 밥하고, 갈비찜 할거 깨끗이 싯어놔!

알았어....

 

모두모여 밥먹기

카메라 쳐다봐 하면 쳐다보고....

이제 밥먹어 하면 밥먹는......

착한 캠퍼들

네잎,다섯잎크로바....

너무 흔하니까 재미 없네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물이 차가와서 저는 바로 나왔는데

아이들은 흠뻑 젖도록 놀았습니다.

사진을 찍더라도 인상은 피시지

가뜩이나 험한인상 ㅎㅎㅎ

멋집니다.

 

밤!

캠핑의 꽃!

술로 다스리면 큰일 납니다.

아이들이 무척 즐거워 하던

여왕마마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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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월에 다시 갈 예정 입니다.

성수기에는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