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산 철쭉동산 비박산행 (2009년5월7일)

서리산 철쭉동산 비박산행

 

산행일자  : 2009년 5월 7일,8일

산행코스 : 축령산자연휴양림->서리산철쭉동산->서리산정상->서리산전망대->축령산자연휴양림

 

 

 

 축령산자연휴양림에 차를 세우고 손씻는곳에서 좌측으로 서리산으로 오른다.

이곳에서 우측으로 향하면 수리바위와 남위바위를 거쳐 축령산정상에 오르게 된다.

 

 

 

 오르면서 우측으로 철쭉이 화려하다.

철쭉을 보며 30분쯤 임도를 오르면 좌측으로 서리산철쭉동산 표지가 있다.

 

 

 

 

 좌측으로 들어서면 잣나무숲이다.

잣나무에서 많이 나온다는 피톤치드를 심호흡하며 마셔본다.

 

 

 

 

 

 그리고 30분을 오르면 철쭉군락지를 만난다.

수령이 오래되어 보이는 철쭉들의 터널을 지난다.

 

 

 

 사진작가 수준의 친구

뽀대난다. ㅎㅎ

 

 

 

 

 계속되는 철쭉터널로 배낭이 자꾸 걸린다.

 

 

 

 

 여기부터 철쭉동산

 

 

 

 

 그리고 한반도 지형으로 피어나는 철쭉을 감상하는 전망대

 

 

 

 

 이곳에 예쁘게 자리를 잡아본다.

 

 

 

 

 제법 부풀어 오른 달빛이 분위기를 더해준다.

 

 

 

 

 밤에 소화 시킨다고 정상을....

 

 

 

 

달새님...쓰레빠 신고간다.

 

 

 

 철쭉동산에서 겨우 5분이면 서리산 정상이다.

 

 

 

 텐트의 불빛이 은은하다.

 

 

 

 

 이제 자야 할 시간

 

 

 

 

 서리산 정상위에서 떠오르는 햇살이 참으로 따사로웠다.

 

 

 

 

 

 한반도 모양은 아직은 아니지만 다음주면 뚜렸하게 보일것 같다.

 

아쉽다 이런 광경을 봤어야 하는데

 

 

 

 

 뒷정리를 하고 하산 준비를 한다.

 

 

 

 

 서리산 정상을 찍고

요즘 신생아 보느라 밤잠을 설치고 있다는 마초

마초야 불만있냐?

웃어...

ㅎㅎㅎ

그리고 바지가 마이작아!

통닭기름 복숭뼈에 튈라...

엉아한테 넘겨라 ㅋㅋ

 

 

 

 정상에서 바라본 축령산 정상.

자세히 보면 정상에 태극기가 보인다.

 

 

 

 

 하산길은 길이 좋다.

 

 

 

 

 먼지 날리는 이런 길도 조금 있지만 대체적으로 좋은길이다.

 

 

 

 

 동네 뒷산 산책하는 느낌으로

 

 

 

 

 직진하여 작은언덕(헬기장)을 넘어가면 축령산으로

우리는 우측 서리산전망대로

 

 

 

 여기부턴 콘크리트 포장길이다.

재미없다.

 

 

 

 전망대에서 모닝커피를 마시고

 

 

 

 

 아래쪽이 휴양림

 

 

 

 

 서리산전망대에서 우측으로 서리산 정상이 보인다.

좌측으론 축령산도 볼수있다.

서리산에는 통신철탑

축령산에는 태극기

 

꼬막정식으로 아침을 든든하게 먹고

각자 흩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