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산에 갔다가 길가에 도롱뇽이 알을 낳아 놓은것을 발견하고 집으로 가져오게 되었다.
차가 다니는 길이어서 바퀴자욱에 고인물에 도롱뇽이 알을 낳은 모양이다. 물이 며칠내에 말라 버릴 것 같아서
두고 올 수가 없었다.
부화를 할 수 있을지 아이들과 함께 설레는 마음으로 지켜 보기로 했다.
처음발견 일자 : 2009년 3월14일 오후1시 알을 낳은지 며칠되지 않은것 같다.
2009년 3월16일 촬영
대략 70개정도 되는 알이다.
도롱뇽은 3주에서 6주사이에 부화를 한다고 한다.
부화가 되면 뭘 먹일지 고민된다.
아이들은 하루종일 바라보며 기다린다.
-관찰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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