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산 & 운문산자연휴양림
일 시 : 2010년 4월 28일, 29일
산행코스 : 운문산자연휴양림 -> 용미폭포 -> 상운산 -> 쌀바위 -> 가지산 ->원점회귀
산행시간 : 휴식시간포함 5시간 30분
부산에서 업무를 마시고 신불재에서 비박을 하려 했으나
비와 바람으로 포기하고 운문산자연휴양림으로 왔다.
밤에 무서운 바람으로 잠을 설쳤지만
멋진밤을 보내고...
3m데크와 4m가 조금 않되는 데크들이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다.
아침을 먹고 유명운과장과 함께
가지산으로 향한다.
용미폭포
폭포에서 정식 등산로가 끝난다.
가지산으로 가지 위해서는 다시 돌아 내려 가거나
가파른 비탈을 치고 올라야 한다.
등선까지 치고 오른다.
한참을 올라 정식 등로를 만나고
상운산으로 향하는 길에 첫번째 헬기장
그리고 상운산을 지나면 임도와 만나는 전망대가...
경치가 예술이다.
쌀바위에 도착
멀리 가지산 정상이 보인다.
쌀바위에 석간수..
쌀바위를 지나 전망좋은 헬기장
우측으로 쌀바위가 보인다.
아직도 얼음이 남아있다.
가지산 대피소에서 막걸리 한잔하고
인증샷 찍고
무작정 따라나선 유명운과장...
고생했다.
사장 잘 못만나서 고생이다.
ㅎㅎㅎ
돌아갈 길을 내려다 본다.
그리고 열심히 내려간다.
....
...
..
.
그리고 집으로 5시간을 운전해서 돌아온다.
아~~ 피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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