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캠핑

다시가본 덕적도 (20090815)

우디(딸기홀릭) 2009. 8. 19. 17:57

 

 

 

지난번 다녀온 덕적도를 다시 한번 가본다.

언제가도 좋은 곳이다.

 

 대부도 방아머리선착장에서 출발한다.

 

 

 

 약2시간의 조금은 지루한 배타기

그래도 의자를 들고 그늘을 찾아 다니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원두커피

출발 5분전 아슬아슬하게 도착하고 ....

 

 

 

 다산님

열심히 아들을 챙기시고

 

아이들을 데리고 다니는 것은 참 힘든 일이다.

그래서 우리는 좋은아빠라 자부한다.

 

 

밧지름 해변에서 멀리 보이는 작은섬이 운해로 뒤덮혔다.

실제로 보면 정말 멋있다.

 

 

 

 수우짱

아니들을 위해 고기잡기를....

잡히려나...

 

 

 

 우럭이라도 한마리 잡히길 희망한다.

 

 

 

 

 간절하게 기다려도 소식이 없다.

 

 

 

 

 우리 막네 뚱이가 애가탄다.

 

 

 

 

 

 

 역시 밧지름은 해송이 멋진 솔밭이다.

 

 

 

 아이들과 아이스크림도 먹고 회도먹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함께 하신 님들께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나형이 열감기 빨리 완쾌 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