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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보산자연휴양림 & 고래불해수욕장 (090808~09) 2009여름휴가 3

우디(딸기홀릭) 2009. 8. 13. 13:18

칠보산자연휴양림 & 고래불해수욕장

 2009여름휴가 -3-

 

일  시 : 2009년 8월 8일, 9일

위  치 : 경북 영덕군 병곡면 영리 산 214번지

 

 

 

 

 

칠보산자연휴양림에서 겨우 데크를 차지하고

피츠로이와 퍼스트라이트를 쳤다.

 

 

 

 

휴양림에서는 어딜가나 쟈칼자동텐트가 인기가 많다.

 

 

 

 

 

 

 

후포항으로 회를 뜨러 나왔다.

차로 20분

성수기 인데도 그리 비싸지 않았다.

 

 

 

다음날 사람들이 빠져나가고 다시 들어온다.

 

 

 

 

칠보산휴양림은 규모가 큰 편이다.

 

 

 

 

 

 

 

 

잔듸광장이라고 되어 있는 경사가 있는 곳인데도 텐트를 친다.

어떻게 잘지 궁금하다.

 

 

 

 

 

 

 휴양림에서 동해바다가 보인다.

 

 

 

 

 

 

 

 

 

 

아이들을 위한 물놀이장이 따로 있지만

데크에서 5분정도 걸어가야 한다.

 

칠보산자연휴양림은 관리가 잘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휴양림을 나와 차로 30분거리에 있는 고래불해수욕장으로 간다.

 

사람이 많지 않은 호젓한 해수욕장

 

 

 

 

겁쟁이 우창이 튜브들고 망설이고 있다.

이놈~~ 남자가...

 

 

 

 

 

물이 차지 않아서 아이들과 실컷 놀아본다.

 

 

 

 

 

 

수창이와 튜브도 타고

 

 

 

 

 

이거~~ 무지 재미난다.

5천원 내면 5번 탈수 있는데 사람이 없어서 몇번 더타도 모른다.

 

 

 

 

 

해질녘에 해변에 텐트를 친다.

 

 

 

 

 

 

밤이 되니 분위기 쥑인다.

 

 

 

 

 

 

 

 

 

이놈들 재발 싸우지 말고, 그렇게 친하게 지내라

 

 

 

 

 

 

 

 

바람이 불어 옆에 해상구조원 막사에서 취사를 한다.

물론 사용해도 된다는 허락을 받았다.

지방에 내려 올수록 인심이 좋다.

아이들에게 튜브까지 선물해 주신 구조대장님 감사합니다.

 

 

 

 

감시탑에 올라서 한컷

 

 

 

 

 

 

 

파도소리 들으며 분위기도 잡아보고

 

 

 

 

 

 

실컷 돌리고!

 

 

 

 

 

 

마음데로 쏴 바라!

 

 

 

 

 

 

 

그리고 제발 싸우지마라 이놈들아..

 

 

 

 

 

 

 

 

 

고래불에서 멋진밤을 보내고

정선에 있는 가리왕산 자연휴양림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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