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여행
일 시 : 2012년 9월 5일~~9월9일 4박5일
늦은 여름휴가를 가족과 함께 제주로....
학교끝나고 4시25분 뱅기로 출발
무언가를 계속 먹는 울딸들...
첫날 숙박지인 나비스호텔
잠자는거 이외에 기대할것은 없는.....
중문으로 넘어가기전 신비한도로
미치겠다,,,,
아빠가 뻥친다고..?
눈으로 직접 확인중!
아직 오픈하기전인데...
무작정 들어가서 구경좀 하자고 부탁해서
울몽실이 행운이 가득
걍 들고 도망가고 싶다
일하시는 분이 사진도 찍어주신다.
감사 감사
정말 탐난다.....
나이가 들면 분재를 좋아하게 된다는데..
울큰딸....
에휴~~~ 까칠해..
1100고지
중문과 서귀포시내가 한눈에 조망되는 곳
퍼시픽랜드에 왔다.
뭔가 어색한 이 분위기....
원숭이쇼도 보고
물개쇼
돌고래쇼
샹그릴라 해산물뷔페에서 점심먹기
해산물을 좋아하는 우리가족에겐 천국이다.
지금부터 1인당 다섯접시씩 꼭 먹기...
ㅎㅎㅎ
언제나 본전 못찾는 몽실이....
아고~~ 돈아까워...
모녀가 폭풍흡입중
아쉽다.
대낮이라 무한리필 생맥주를 한잔만 먹었다.
그거는 비싸서 못탄다....
가까이 가지도 마라..
ㅎㅎ
성산항에서 우도로 들어간다.
배타고 15분
우도
성산일출봉과 성산항
우도 산호해변에 도착
우도에서 맛나다는 땅콩아이스크림
산호해변 바로위 펜션
여기서 1박
랜트한 k5를 운전해 보겠다고...
이런.. 차를 바꿔 달란다.
.........
성산농협에서 구입한 해산물로 된장찌게를 끓이고
라면투입....
옆 테이블에서 고기를 굽고....
고기굽는 냄새는 짱인데
우린 점심이 과해서 그만 먹기로...
다락방이 있는 작은 펜션에서
제주도의 둘째날을 보낸다.
세쨋날 아침
아빠 물고기가 이딴만해~~
산호가 부서져 만들어진 해변
수영을 배우더니 제법 자세가 나온다.
한적한 해변
어른도 재미난...
우도여행중
해변의 작은 카페에서
경치가......
해산물 한접시에 맥주한잔
말타기
제주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게 말타기란다.
주인 아저씨 저렇게 뛰어다니는데...
배가 나보다 많이 나오셨네..
ㅎㅎㅎ
우도를 떠나는 배에서..
큰딸이 갑자기 선장실로 들어가서...
"안녕하세요"
인사 잘한다고 선장님이 특별히 이런 기회를..
그래 어른께 인사잘해서 횡재했네..
몽실이는 덤으로....
항해중이라 바짝 긴장....
멋진 선장님 감사합니다.
울마눌 카카오스토리에 푹빠져서....
나와보지도 않는다...
이제 수족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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