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마등령 비박산행
일 시 : 2012년 5월 19일, 20일
산행코스 : 백담사 -> 영시암 -> 오세암 -> 마등령 -> 비선대 -> 설악동
산행시간 : 4시간30분 , 3시간30분
동 행 : 비박군님 딸기홀릭
차를 세우고 버스정류장으로
백담사
오늘은 마등령 까지만...
그런데 누가 쫓아오나..? 행님이 무지하게 달린다.
걍~~ 달렸더니... 1시간만에 영시암 도착
영시암에서 물도 먹고 쪼메 놀다가 오세암으로 출발
오세암 가시는 할머님들.... 무릎이 아프셔서 우찌 가시려나
오세암
마등령으로...
이시점부터 무지하게 달려온 후유증이 나타난다. 왼쪽다리에 쥐님이 오셨다.
오랫만에 비박배낭메고 달렸더니... 쥐가나고,,,,,
30분 정도 죽음의 산행을 한다
마등령 도착하니 먼저 도착한 팀들도 있고 우린 숲속에 자리를 잡는다.
행님 고생 하셨습니다.
멀리 화채봉이 보인다.
속초도 보이고
쥐가나서 30분이상 지체해서,...... ㅠㅠ
행님이 술을 않하시니..... 일찍 잠이나 자야지...
새벽 4시가 조금 넘어서 어제 먼저도착한 팀들이 밤을 꼴딱 세었는지..... 무지하게 떠들어서 잠을깬다.
아침을 먹고 7시40분쯤 출발
마등령 정상
공룡능선이 시선을 붙잡는다.
멀리 대청봉도 보이고
그리고.... 무지한 속도로 내려간다.
암벽에 메달린 사람들
금강굴
비선대 휴게소
너무 빨리 내려와서 도가니에서 열이난다.
설악동을 향하여 또 달리는 행님... 이번에도 설악산의 한코스를 맛보게 됐다. 다음은 공룡에서 비박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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