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촌에 스파그린랜드에서 스파를 하고.... 무지 비싸고 시설은.... 대충 그렇고.. 음식가격 장난아니고... 도대체 이해를 할수가 없는게 비싼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서 형편없는 음식을 바가지 써가면서 먹어야 하는지 탈의실엔 곰팡이........ 개인적으로 B급스파가 아닐런지 기분이 상해서 일찍 나온다.
그리고 이천쌀밥을 맛나게 먹고....
갑자기 준비도 없이 동해망상으로 출발
명절이라 캐라반이 남아있다.
치킨도 배달되고...
마눌과 아이들 모두 대만족..
모든 비품들이 4인용으로 준비되어있다.
이불, 식기세트, TV, 히터2개 등등.....
설겆이는 내부싱크데에서
물론 뜨거운물도 나오고
내부 화장실만 사용금지
맨몸으로 와도 전혀 불편하지 않은곳
망상해수욕장앞에 슈퍼도 있고
캠핑장 내부매점도 있고
캠핑카가 움직이지 않는다고..
막내가 조금 투덜거리기는 했지만..
화장실은 A급
조금 걸어가야 하지만 그래도 최고!
샤워장에 뜨거운 온수가 콸~~콸!
캐라반에서 10m앞이 바다
아침엔 햇반에 라면먹고..
캠핑에는 많은 수고가 따르지만
이건 거져먹는 휴식이다.
울마눌은 여기라면 언제든지 좋단다.
가족의 만족감 100%
이용료도 모텔수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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