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산
산행코스 : 송추주차장 -> 오봉탐방지원센터 -> 여성봉 -> 오봉 -> 신선대 -> 포대능선 -> 희룡사거리 -> 송추계곡 -> 송추주차장
송추계곡입구 공용주차장
지금은 성수기라 하루 5,000원
취사가 가능한 수영장...
우리 딸들 무지 좋아할텐데...
산행코스 : 송추주차장 -> 오봉탐방지원센터 -> 여성봉 -> 오봉 -> 신선대 -> 포대능선 -> 희룡사거리 -> 송추계곡 -> 송추주차장
처음으로 도봉산을 가본다.
가까이 있음을 알면서도 가보지 못한 도봉산!
다리를 건너가야 오봉탐방지원센터로 간다.
평일이라 한적하네
오봉탐방지원센터
주차장에서 10분이내
초장부터 무지 습하다.
티셔츠가 땀으로 흠뻑 졎은후에
처음으로 조망이 트인다.
봉우리 뒤쪽에서 올라왔다.
그리고 여성봉
??
여성봉에 산객님들
위쪽이 오봉
날씨가 흐려서 오봉은 보지 못하고
인증샷
희한하게 도봉산엔 고양이가 많다.
신선대로 올라가는 길
신선대
아무것도 안보이네
아쉬움...
후덜덜
위험하니 돌아가라는 표지판 무시하고 왔더니
얼큰하다.
약간의 스릴을 느끼며
포대능선 정상에서 나홀로 점심을 먹는다.
그리고 고 고~~
망월사?
지도상에 망월사로 추측된다.
날씨가 흐려서 조망은 없다.
그래서 많이 아쉬움...
산불감시초소
여기 회룡사거리에서 송추계곡으로
어차피 흠뻑젖은옷 그대로 풍덩.. 하고 싶었지만
국립공원이라 벌금이....
혼자하는 산행도 나름 즐거움이 있다.
땀을 흠뻑 흘려서 개운한 하루였다.